Essay/단상 · 2019. 2. 16.
2013년 내멋대로 만화대상 - 만화평론가 박석환의 선택은, 2013.12.31
한 인터넷 만화웹진에서 올 해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.매우 개인적인 선호도와 주관적인 시장현황을 반영한 결과라는 전제와 함께 나의 선택은 아래와 같았다. 올해의 국내 만화 베스트 5 1. 마녀/ 강풀/ 다음 - 웹툰 신의 여전한 한 수 2. 나쁜상사/ 네온비/레진코믹스 - 포털웹툰의 건전(?) 작품편성 정책을 들 쑤셔 놓을 것 같은 적절한 유혹 3.독고/ Meen, 백승훈/스포츠투데이 - 스포츠신문닷컴과 에이전시 기반 웹툰이 악전고투 끝에 건져올린 걸작 4. 내일은 웹툰/ 신의철/ 네이버 - 신샒, 웹툰샒이 되다. 웹툰작가들을 위한 웹툰 5. 국립자유경제 고등학교 세실고/ 양혜석, 타파리/ 네이버 & 대원씨아이- 코믹스라인의 멈추지 않는 학원사랑 올 해의 (국내 출간) 해외 만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