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ritique/피플 · 2019. 1. 22.
박석환, 만화가 허영만, 김세영 vs 영화감독 최동훈 and 만화평론가 박석환, 랜덤하우스, 2007.4.3
만화 의 개정판 발간 기념 대담이 청담동에 있는 와인바 알리고떼에서 열렸다. 만화가 허영만, 스토리작가 김세영, 영화감독 최동훈씨가 자리했다. 허영만씨는 동아일보에 연재중인 의 취재 여행을 다녀오는 길이고, 김세영씨는 몇 년 전부터 독자적으로 스포츠투데이에 연재중인 의 원고를 마감한 후 자리했다. 최동훈씨는 동명의 영화 의 편집을 진행하던 중에 짬을 내서 참석했다. 장소 : 청담동 와인카페 알리고떼일시 : 2006년 8월 24일 21시대담 : 허영만(만화가), 김세영(스토리작가), 최동훈(영화감독)진행 및 정리 : 박석환(만화평론가) 와인 카페의 타짜들 박 : 허선생님이 추천한 장소라면서요. 대담을 진행하기에는 뭔가 좀 어색한데요. 그냥 쉬고 싶은 느낌의 장소입니다. 선생님 작품에 대한 추억만 이야기하다..